
소노인터내셔널
소노인터내셔널, 프리미엄 휴양시설 ‘쏠비치 남해’ 오는 7월 5일 오픈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양양, 삼척, 진도에 이은 네 번째 쏠비치 브랜드인 ‘쏠비치 남해’를 오는 7월 5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쏠비치 남해는 이탈리아 남부 해안의 아름다운 절벽 마을 포시타노를 떠올리게 만드는 프리미엄 휴양시설로, 남해를 상징하는 다랭이논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어우러진 단차 지형의 구조로 설계됐다.총 부지 면적 93,153㎡(28,178평)에 모든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451개의 객실 수, 7개의 식음 시설을 포함해 바다 위에서 즐기는 사계절 스케이트 링크 ‘아이스비치’, 컬러풀한 색감의 ‘인피니티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먼저 호텔 객실은 총 366실 규모로 슈페리어부터 프레지덴셜 스위트까지 총 6개 등급과 복층형 객실, 프라이빗 풀 객실 등 다양한 객실 타입으로 구성되어 여행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이탈리아 국기의 색을 형상화한 음료 3종으로 이뤄진 미니바도 즐길 요소다. 취사가 가능한 빌라 객실은 총 85실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정원 9인, 최대 12인까지 머무를 수 있다. 전 객실이 독채로 구성됐고 개별 테라스와 스파를 갖춰 더욱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호텔과 빌라 모든 객실에는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쇼파드’(Chopard)의 어메니티가 비치된다.이어 식음 시설은 남해의 특산물과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통창 오션뷰로 라이브 요리를 선보이는 뷔페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셰프스키친’, 퓨전 다이닝 ‘바래’, 석양을 배경으로 스몰바이츠 메뉴와 주류 페어링을 경험하는 ‘비스트로 게미’ 등이 대표적이다. 쏠비치 남해만의 차별화된 부대시설도 눈길을 끈다. ‘아이스비치(Ice Beach)’는 남해의 바닷바람과 함께 사계절 내내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스케이트장으로,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듯한 이색적인 경험을 준다. 아이스비치의 바닥은 친환경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소재로 제작되어 전기나 물 없이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100% 재활용 소재로 지속 가능성을 갖췄다.여기에 바다와 하나된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인피니티풀에서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풀과 키즈풀 등을 구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남해의 아름다운 풍광과 여유로운 휴식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사우나, 최신 장비를 갖춘 피트니스, 음향·조명 시설과 대형 스크린을 갖춘 연회장도 마련되어 있다.또한 쏠비치 남해는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 머무는 것 자체가 문화